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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P/COP 코리아, 해상풍력 국제포럼 참석해 글로벌 현황 및 국내 해상풍력 발전 방안 논의
        2022년 11월 23일 –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및 해상풍력 개발사 CIP/COP 코리아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 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 코리아)는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해상풍력 국제포럼에 참석해 각계 관계자들과 국내외 해상풍력에 대한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 양이원영 의원실 및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과 한국풍력에너지학회(KWEA)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 양이원영 · 김성환 · 김한정 · 김회재 · 김한규· 윤관석 의원,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무소속 양향자 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사장,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이연수 주한독일대사관 경제담당관, 케리 청 주한미국대사관 에너지수석담당관을 비롯하여 국내외 기업·기관, 단체, 수산인, 지자체 등에서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CIP/COP코리아의 유태승·예스퍼 홀스트 공동대표도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에 참여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예스퍼 홀스트 CIP/COP코리아 공동대표는 ‘글로벌 해상풍력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의 현황을 설명하며,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와 미래 전망을 전달했다. 홀스트 공동대표는 “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부유식 기술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발전용량이 2050년까지 1,000GW를 달성하며 에너지 전환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CIP/COP는 아시아 지역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고,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인 멀티 기가와트(GW) 사업을 포함해 여러 국가와 지역 당국 및 공급망과의 협력을 통해 녹색 전환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유태승 CIP/COP코리아 공동대표가 참석하여 이장호 한국풍력에너지학회장, 이경수 산업부 재생에너지보급과장, 강금석 한전 전력연구원 재생에너지연구실장등과 함께 해상풍력을 둘러싼 외부환경의 변화와 수산업과의 공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태승 공동대표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력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각국의 재생에너지 확대 움직임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EU의 탄소국경세 도입 및 RE100 선언 국내기업들이 증가하는 등 외부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해상풍력은 국내외적으로 요구받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전환 및 확대를 뒷받침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대규모 재생에너지 조달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비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관련 정책 및 제도의 개선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관계부처 및 기관의 협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CIP는 201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글로벌 재생에너지 자산 운용사로, 현재 운용자산은 약 180억 유로(한화 약 24조 원)에 달한다.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39GW 이상의 고정식(24GW) 및 부유식(15GW) 해상풍력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8년 국내 사업 개발을 시작한 이래 울산 및 전남 지역에서 국내 파트너와 함께 멀티 GW규모의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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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P/COP 코리아, 해상풍력 발전과 인재 양성 위해 호남·제주권 7개 대학과 MOU 체결
       2022년 11월 7일 –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및 해상풍력 개발사 CIP/COP 코리아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 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 코리아)는 해상풍력 산업 분야 산학협력을 위해 지난 4일 호남·제주권 대학 총 7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IP/COP코리아는 국립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우석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호남대학교를 포함한 총 7개 대학과 ‘해상풍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공동 운영해 해상풍력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전남 해상풍력발전 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캡스톤디자인은 교육 기관과 산업체가 연계해 기존에 배운 이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실무 기획부터 전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이다. CIP/COP코리아와 7개 대학이 함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매년 운영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 협력 및 기술 교류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진대회를 우승한 졸업생들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 4일 CIP/COP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유태승 · 예스퍼 홀스트 COP 코리아 공동대표, 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 주한덴마크대사관 공관차석 및 이상찬 국립목포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 3.0) 육성사업단 단장 등을 포함한 각 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태승 COP코리아 공동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기후 및 에너지 안보 위기로 재생에너지 전환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며 우리 나라도 해상풍력 분야 선진 기술 및 전문 인력 확보가 필수적이게 되었다”며, “CIP/COP 코리아는 한국의 해상풍력산업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위해 신안에서 개발 중인 900MW 규모 사업, 이 외 전남지역 및 타 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을 모두 활용해 우리나라 해상풍력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도 퍼스트 무버 (First mover)로서 지속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스퍼 홀스트 COP코리아 공동대표도 “COP가 대만에서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할 때도 현지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산학협력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참여 학생들 중 졸업 후 COP대만 지사에 합류한 사례도 있다”며, “CIP/COP코리아는 덴마크 해상풍력 전문 기업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CIP/COP 코리아는 2018년 국내에서 사업개발을 시작한 이래 전남 및 울산 지역에서 멀티 기가와트 규모의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K E&S와 지난 2020년 설립한 합작법인 ‘전남해상풍력’이 신안군 해역에서 9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를 받았으며, 99㎿ 규모의 ‘전남1’ 사업은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 CIP/COP 코리아는 전라남도 지역 및 울산시 대학, 기업들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긴밀히 협업 중에 있으며, 목포와 울산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해 지역 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39GW이상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및 개발 중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50여명의 전문인력이 국내 사업을 개발 중이며, 지속적으로 증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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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P/COP 코리아, 2022 국제 그린 해양플랜트 전시회 참여…해상풍력 발전과 관련 사업 미래 논의
     2022년 10월 17일 –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해상풍력 개발사 중 하나인 CIP/COP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22 국제 그린 해양플랜트 전시회’ 및 연계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부유식 해상풍력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석유에서 그린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무역진흥공사, 벡스코, ㈜ 경연전람이 공동 주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1개국 153개 기업이 참여한 400개 규모의 전시부스 및 기술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CIP/COP 코리아는 덴마크 공동관에서 해상풍력 부문 역량을 소개하고 국내 공급망 업체 및 관계자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CIP/COP 코리아는 전시회와 함께 지난 12일 열린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도 참석했다. 해양수산부와 덴마크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심포지엄은 초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플랫폼을 국내 최초 개발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주관 하에 진행되었으며,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의 전문가와 정부부처 및 산학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유태승 COP코리아 공동대표는 연사로 나서 ‘해상 풍력발전과 CIP의 개발 계획’을 주제로 CIP와 COP의 국내외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유 대표는 CIP/COP 코리아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1.5GW 규모의 울산 해울이 해상풍력 사업 등을 사례로 들어 우리나라 해상풍력 사업의 잠재력을 소개했으며, 국내에서 고정식 해상풍력 사업 포함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내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내 에너지 산업과 에너지 자립에 기여하는 역할 및 일자리 창출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지난 13일에는 아너스 필 크리스티안센 (Anders Pihl Christiansen) COP 코리아 기술 이사가 연계 행사로 마련된 ‘국제 그린 해양 플랜트 기술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해 해상풍력사업과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인 에너지 아일랜드(인공 에너지 섬)와 현재 CIP가 다수 국가에서 진행 중인 PtX (그린 암모니아, 그린 수소, 그린 메탄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크리스티안센 이사는 에너지 아일랜드는 전력계통 문제를 해결하고, 그린 수소 산업을 지향하고자 하는 한국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수소 경제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자사의 해상풍력사업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국내의 관련 기관 및 업계와 긴밀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태승 COP코리아 공동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고조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그린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해양 플랜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 여러 관계자들과 해상풍력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CIP/COP는 부유식 해상풍력과 이와 연계된 에너지 아일랜드, PtX 프로젝트 사업성을 적극 검토해 지역 사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CIP는 2012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글로벌 재생에너지 자산 운용사다. 현재 운용자산은 약 180억 유로(한화 약 24조 원)이며,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에서 39GW 이상의 고정식(24GW) 및 부유식 (15GW) 해상풍력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8년 국내 사업 개발을 시작한 이래 울산 및 전남 지역에서 국내 파트너와 함께 멀티 GW규모의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을 추진 중이다. CIP/COP 코리아는 현재 덴마크 본사에서 파견된 전문가 및 국내에서 영입된 해상풍력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50여명의 팀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울산 및 전남에 각각 지역 사무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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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P, 해상풍력·수산업 상생 위해 울산시 수산업경영인대회 공식 후원 나서
       2022년 9월 2일 – 세계 최대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 및 해상풍력 개발사 CIP/COP코리아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협의회와 함께 제14회 울산시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울산시 수산업경영인대회는 울산시 수산업 경영인들이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었다. 지난 8월 26일 울주군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장, 박춘수 한국수산업경영인 울산시연합회 회장, 서범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오시환 울산수협조합장, 김성호 중앙연합회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이순걸 울주군수, 강진희 울산 북구의회 의장, 수산업 경영인 등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도 축사 영상을 보내 울산시 어업인들을 함께 격려했다.   CIP/COP코리아를 포함해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총 5개 해상풍력 개발사로 구성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협의회는 울산 수산업 경영인 대회를 축하하고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경품을 후원 및 증정했다.   유태승 CIP/COP 코리아 공동대표는 “CIP/COP 코리아는 울산시 온산해안 동쪽에서 부유식해상풍력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상풍력과 함께 울산시 수산업 경영인들이 수산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스퍼 홀스트 (Jesper Holst) CIP/COP 코리아 공동대표도 “CIP/COP는 울산에서도 수산업과 해상풍력이 상생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에서 수산업 경영인들과 협업하며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IP/COP는 2018년 국내에서 사업개발을 시작한 이래 울산 및 전남지역에서 멀티 GW 규모의 고정식 및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울산 해울이2해상풍력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하며 총 1.5GW 규모의 해울이 전 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울산시 및 전라남도 지역 대학,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긴밀히 협업 중에 있으며, 목포와 울산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해 지역 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14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39GW이상의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 및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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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P 코리아,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
       2022년 8월 31일 (덴마크 코펜하겐) – 세계적인 해상풍력 개발사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Copenhagen Offshore Partners) 의 한국법인인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Copenhagen Offshore Partners Korea, COP 코리아)가 덴마크 현지 시각 26일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HRH Crown Prince Frederik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를 왕세자로부터 직접 수상했다고 밝혔다.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는 덴마크 왕실과 덴마크 외교부 및 수출협회의 협력으로 지난 2020년 설립된 덴마크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속가능한 덴마크 제품, 서비스,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해외 소재 덴마크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우수성, 친환경 솔루션 및 수출 공로 세 부문에서 수여된다.   COP 코리아는 한국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출공로 부문에서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상을 수상한 데는 COP가 대만에서 두 개의 개발사업이 건설 단계에 진입하는 등 동아시아 시장에서의 활약도 기여했다. COP는 201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확보한 900MW 규모의 사업을 포함하여 총 2.4GW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 6개에 대해 발전사업권을 확보했다.  이 같은 사업 파이프라인은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선도적인 입지와 사업 추진력으로 잘 알려진 덴마크 기업들에게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와 토대를 마련했다.   COP 코리아 공동대표인 유태승 대표와 예스퍼 홀스트(Jesper Holst)대표는 “COP 코리아를 대표하여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COP는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 CIP)의 그린에너지 펀드와 함께 한국 및 동아시아 지역의 녹색 에너지 전환에서 중요한 역할자로서 CIP와 함께 덴마크 해상풍력 발전의 입지를 다지고 덴마크의 수출 성장과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COP는 세계 최대 그린필드투자 펀드 운용사인 CIP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해상풍력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6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8개의 추가 사업에 대해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사업은 한국과 동아시아 시장의 청정에너지 경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2050 탄소중립 달성 목표와 세계 5대 해상풍력 국가 진입, 그리고 녹색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OP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베트남, 호주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고 아태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레데릭 왕세자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COP는 노보 노디스크 프랑스(Novo Nordisk France), 트롤텍트 도이치란드(Troldtekt Deutschland) 등 선도적인 덴마크 기업들과 나란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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